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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남상미(31)가 내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한다.
27일 남상미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남상미가 내년 1월말 쯤에 경기도 인근의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라며 "구체적인 날짜는 확정되지 않았지만 1월 말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지난해 11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만나 약 1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관계자는 "결혼할 나이가 됐고 서로 진지하게 교제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남상미는 2003년 드라마 '러브레터'로 데뷔, '개와 늑대의 시간', '조선총잡이', 영화 '식객', '슬로우비디오' 등에 출연했다.
[배우 남상미.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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