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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연석이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 메시지를 보내왔다. 유연석은 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이데일리의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영화 '올드보이'에서 배우 유지태의 아역으로 짧지만 강렬했던 연기를 선보인 유연석. 이후 영화 '건축학개론', '늑대소년', 드라마 '종합병원2', '드림', '혼', '구가의 서' 등 다양한 작품을 넘나들며 연기력을 갈고 닦았다. 그리고 결국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주인공 칠봉이를 맡아 그동안 쌓아올린 연기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응사 열풍'을 이끌며 완벽한 '대세 배우'로 부상했다. 영화 '상의원', '은밀한 유혹' 등에 캐스팅되는 등 상승세가 멈출 줄 모른다.
[배우 유연석.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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