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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수현이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 메시지를 보내왔다. 김수현은 28일 소속사 키이스트를 통해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김수현은 현재 한국을 대표하는 20대 남자배우. 2007년 MBC 시트콤 '김치 치즈 스마일'로 데뷔해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의 송삼동으로 얼굴을 확실히 알렸다. 이어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가상의 왕 이훤을 맡아 어린 나이답지 않은 원숙한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해를 품은 달' 신드롬을 일으켰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선 외계에서 온 남자 도민준으로 분해 전지현과 특급 호흡을 과시하며 최근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다. '도둑들'에 이어 '은밀하게 위대하게'까지 스크린 활약도 뛰어나다.
[배우 김수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키이스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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