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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조윤희가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 메시지를 보내왔다. 조윤희는 28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라고 전했다.
2002년 시트콤 '오렌지'로 데뷔한 조윤희는 청순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오랫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그러던 중 '조윤희의 재발견'이란 평을 받은 드라마가 '넝쿨째 굴러온 당신'. 쇼트커트에 보이시한 이미지로 파격 변신해 예전과 180도 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드라마 '나인'에선 또 다른 이미지를 선보였고 최근에는 드라마 '왕의 얼굴'에서 김가희 역으로 열연 중이다.
[배우 조윤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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