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마이데일리 100년, 1000년 승승장구하길"[창간 10주년 메시지]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소민이 마이데일리 창간 10주년 메시지를 보내왔다. 정소민은 28일 소속사 SM C&C를 통해 "10주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100년, 1000년 쭉 승승장구하시길"이라는 재치 있는 소감을 전했다.

귀여운 미소가 매력적인 배우 정소민은 2010년 드라마 '나쁜남자'에서 천진난만한 홍모네 역을 맡아 자신의 끼를 유감없이 발휘, 단숨에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장난스런 키스'에선 여주인공 오하니를 맡아 김현중과 호흡 맞췄고, 시트콤 '스탠바이'에선 의외의 코믹 연기도 선보였다. '우리가 결혼할 수 있을까', '빅맨' 등에서 여주인공을 잇따라 꿰차며 여배우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배우 정소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SM C&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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