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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홍진호와 윤영미가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에 등장한다.
27일 방송된 '압구정백야' 말미에는 28일 방송되는 35회의 예고가 소개됐다. 예고에서는 화엄(강은탁)이 연출하는 예능 프로그램의 촬영 과정이 펼쳐진 가운데 홍진호와 윤영미가 극중 예능프로그램을 진행하는 MC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윤영미는 녹화 후 소속사인 초록뱀주나이앤엠을 통해 "즐겨보는 드라마에 출연하게 돼 기쁘다. 아나운서 역할이라 편하고 자연스럽게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홍진호와 윤영미가 깜짝 등장할 '압구정 백야'는 28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홍진호(왼쪽)와 윤영미.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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