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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활동 잠정 중단에 들어갔던 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이 클럽 DJ로 데뷔한다.
문준영 소속사 스타제국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문준영이 클럽 음악에 관심을 갖고 있고, 선배 DJ들 역시 그의 재능과 실력을 인정해 클럽DJ로 데뷔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문준영은 29일 밤 서울 강남의 한 클럽에서 DJ 신고식을 치를 예정이다.
앞서, 문준영은 지난 9월 트위터를 통해 소속사 측에 대한 정산 및 처우 불만의 내용을 담은 장문의 글을 수차례에 걸쳐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다. 이튿날 소속사 측과 갈등을 봉합했다는 입장이 발표됐지만, 이후 잠정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그룹 제국의아이들 문준영.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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