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말 경청하는 이경규·성유리·김제동…'힐링캠프' 비하인드컷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편의 촬영장 사진이 30일 공개됐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측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무대 중앙에 있는 양현석 대표와 그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3MC 이경규, 성유리, 김제동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무대 한 켠에 마련된 의자에 앉아 양현석 대표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는 MC들의 진지한 눈빛이 시선을 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양현석 대표는 녹화 내내 열정적으로 청년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숨겨왔던 CEO의 면모를 보여주며 진지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양현석 대표의 이야기에 이경규, 김제동, 성유리 등 MC들 역시 거꾸로 질문을 하는 등 열정적으로 녹화에 참여했다.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2월 1일 양현석 대표 편을 시작으로 2주 동안 시청자와 함께하는 특집으로 진행된다. 차세대 리더들과 이 시대 청년들의 진솔한 대화를 통해 소통의 메시지를 선보이는 것. 양현석 대표 편은 12월 1일 밤 11시 15분 방송.

[사진 =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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