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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김기태 감독 "이대형, 팀 사정상 어쩔 수 없이 제외"

시간2014-11-30 14:41:52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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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광주 강진웅 기자] "서로 사이가 좋지 않다는 소문은 말도 안 된다. 팀 실정상 어쩔 수 없이 이대형이 제외됐다."

KIA 타이거즈의 신임 김기태 감독이 이대형을 20인 보호선수 명단에 넣지 않았던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 항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극구 부인했지만 그를 제외한 이유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KIA는 30일 광주 서구 기아자동차 광주1공장 연구소 강당에서 김 감독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은 취임 소감과 함께 지난 28일 신생팀 kt의 특별지명을 받으며 팀을 떠난 이대형에 대해 언급했다.

김 감독은 그 "팀 실정상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말했다. 특히 항간의 불화설에 대해서는 말도 안 된다고 밝혔다.

김 감독은 "이대형이라는 친구에 대해 주변에서 사이가 안 좋다 그런 말이 있지만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팀 전체적인 밑그림을 그리다 보니 이런 결과가 나왔다. 손가락 다 물어서 안 아픈 손가락이 없다. 팀 실정상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말씀드리겠다"고 설명했다.

KIA는 지난해 시즌 종료 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이대형과 4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 많은 FA 선수들이 계약 후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했을 때 이대형의 성적은 준수해 ‘모범 FA’ 사례로 언급돼 왔다. 이대형은 올 시즌 KIA의 주전 중견수로 활약하며 126경기에 출전, 타율 3할2푼3리 40타점 75득점 22도루로 지난 2003년 프로 데뷔 후 최고의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이대형은 이 같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보호선수 20명 명단에서 제외됐고, 제10구단 kt에서 조범현 감독 지휘 아래 새로운 야구 인생을 펼치게 됐다.

이대형과 김 감독의 인연은 LG에서 시작됐다. 김 감독이 LG를 이끌기 전인 지난 2011년까지 이대형은 LG의 ‘부동의 1번 타자’로 활약했다. 타격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주루 능력에서 발군의 능력을 과시하며 팀에 없어서는 안 될 선수로 자리 잡았다.

하지만 김 감독이 취임한 2012년 이후 이대형은 출전 횟수가 급격히 줄어들며 주전에서 밀렸다. 2012년에는 102경기에 나섰지만 타석에 들어선 횟수가 258번에 그치며 사실상 주전은 아니었고, 대주자로 출전하는 경우가 늘었다. 지난해에도 102경기에 출전했지만 타석에 들어서는 횟수는 177회로 더욱 줄었다. 결국 이대형은 지난해 시즌 종료 후 FA를 선언한 뒤 고향 팀 KIA로 향했다.

LG를 떠난 이대형은 올 시즌 KIA에서 프로 데뷔 후 ‘커리어 하이’를 찍으며 맹활약했다. 이후 김 감독이 우여곡절 끝에 새로운 KIA의 사령탑으로 선임되며 두 사람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는 듯했다. 그러나 이번에 KIA가 이대형을 20인 보호선수로 묶지 않으면서 두 사람의 인연은 다시 이뤄지지 않았다. 어쩌면 ‘악연’이라는 단어가 어울릴 정도로 두 사람은 잘 맞지 않아 보였다.

결국 두 사람은 서로 다른 팀에서 새로운 야구 인생을 설계하게 됐다. 내년 시즌 중에는 상대팀의 선수와 감독으로 만날 것이다. 과연 김 감독의 이번 선택이 내년 시즌 어떤 결과를 낳을지 지켜볼 일이다.

[김기태 감독과 이대형의 LG 트윈스 시절.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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