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30일 오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곰들의 모임'에서 두산 선수들이 팬사인회를 가졌다.
▲ 윤명준 '돈가방 선물, 받아보셨어요?'
▲ 윤명준 '돈가방 선물받았어요'
▲ 김현수 '악수는 기본이죠'
▲ 유희관 '꼬마팬들에게 최고 인기남'
▲ 이용찬 '입대 전 마지막 곰들의 모임'
'곰들의 모임'은 올시즌 보내준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보답하고 그 사랑을 주위의 소외받은 이웃들과 함께 나눈다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자선 경매를 비롯해 팬과 선수단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진형 기자 , 현경은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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