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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유정이 데뷔 당시 모습이 깜짝 공개됐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3회에는 MC 김유정의 굴욕없는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MC 백현은 김유정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자신의 과거 모습을 보고 부끄러워하며 "이 때가 5살 때 데뷔모습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작은 얼굴에 큰 눈망울로 깜찍한 매력을 보였다.
MC들은 "5살 때 데뷔했으면 완전 대선배님이지 않나"라며 연기비법을 물었다. 김유정은 "음악을 들으면 연기할 때 도움이 되는 것 같다"라며 "슬픈 연기할 때는 발라드, 신나는 연기를 할 때는 댄스음악을 듣는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버즈, 임창정, 샤넌, 규현, 에이핑크, 빅스, 니콜, 효린X주영, 갓세븐, 마마무, 러블리즈, 빅플로, 백청강,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김유정.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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