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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남성밴드 버즈가 8년 만에 컴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3회에는 버즈(김예준, 윤우현, 신준기, 손성희, 민경훈)의 컴백 무대가 공개됐다.
이 날 버즈는 타이틀곡 '나무'로 무대에 올라, 건반 베이스에 현악이 은은하게 얹혀진 베이스에 슬픔을 억누르는 듯한 민경훈의 달라지지 않은 보컬이 더해져 애절한 무대를 완성했다.
버즈는 지난 25일 정규 4집 '메모라이즈'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8년 만에 본격적인 컴백 포문을 열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버즈, 임창정, 샤넌, 규현, 에이핑크, 빅스, 니콜, 효린X주영, 갓세븐, 마마무, 러블리즈, 빅플로, 백청강,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버즈.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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