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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효린과 주영이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 793회에는 효린과 주영의 콜라보레이션 무대가 펼쳐졌다.
이 날 효린과 주영은 댄스에도 불구하고 안정된 가창력을 보이며 애절한 남녀를 대변했다. 특히 효린은 탄탄한 바디라인이 잘 드러나는 핫팬츠에 붉은 레더재킷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콜라보레이션 무대답게 섹시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으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곡으로, 효린X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재즈 알앤비(JAZZ R&B) 트랙이다.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유연한 멜로디에 중독적인 이별의 노랫말을 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버즈, 임창정, 샤넌, 규현, 에이핑크, 빅스, 니콜, 효린X주영, 갓세븐, 마마무, 러블리즈, 빅플로, 백청강, 예리밴드 등이 출연했다.
[효린X주영.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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