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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자신과 꼭 닮은 남동생과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빅리그' 녹화에는 이국주와 동생 이선규가 동반 출연, 범상치 않은 춤솜씨를 보였다.
이국주와 동생 이선규는 '코빅열차'에서 톱스타 아이돌의 아성에 도전하는 에이피그로 등장, 투애니원(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에 맞춘 화려한 춤사위를 뽐낼 예정이다.
올해 18세 고교생인 이선규는 이국주가 보성댁 캐릭터로 활약할 때 입었던 가죽재킷을 입고 무대에 서서 프로 개그맨 못지 않은 여유있는 말솜씨와 화끈한 무대매너로 객석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국주와 동생 이선규가 출연한 '코미디빅리그'는 30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이국주, 동생 이선규. 사진 = tvN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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