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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유라가 가상 남편 모델 홍종현과 울산의 고향 집을 방문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따로 있었다. 유라의 고향 집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2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 유라는 홍종현과 함께 울산 고향 집을 찾아 부모님과 재회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유라의 아버지, 어머니는 놀라운 동안 외모였는데 홍종현도 "깜짝 놀랐다. 문 열고 나오실 때 유라의 사촌이 온 줄 알았다"고 말할 정도였다.
유라의 어머니는 가상 사위 홍종현이 마음에 들었는지 "화면보다 더 잘생겼네"라며 연신 살갑게 대했다. 고래고기, 갈비찜, 돌돔 등 한상 가득 음식을 준비해 가상 사위에게 대접했고, 홍종현도 "맛있다"며 가상 장모의 사랑에 기뻐했다. 유라의 부모는 유라, 홍종현과 함께 와인도 나눠마시며 화기애애한 저녁식사를 즐겼다.
특히 네티즌들은 유라의 집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깜짝 놀란 분위기였다. 유라의 고향집의 넓은 거실과 고급스러운 가구 등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던 것. 또한 유라의 방은 하얀색 가구들과 파스텔톤 벽지로 꾸며진 공주 콘셉트의 우아하면서도 소녀다운 분위기가 가득했다.
[사진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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