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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집 고르기에 나선 윤후가 첫 번째 집을 보고 "여긴 희망이 없어"라고 고개를 저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선 스타 아빠들과 아이들이 충북 피화기 마을로 함께 여행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가족들은 오랜만의 집 고르기에 앞서 미리 집들을 둘러봤다. 을씨년스러운 분위기의 첫 번째 집을 마주하자 출연자들을 일제히 "말도 안 돼", "저기 아니지?"라고 놀랐다. 방송인 김성주는 "귀신 나오겠다"며 걱정했다.
아이들은 집 내부까지 살펴봤는데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나왔다. 그러면서 윤민수에게 "여긴 집이 희망이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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