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송영한(신한금융그룹)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진출 후 가장 좋은 성적을 올렸다.
송영한은 30일 일본 고치현 구로시오 골프장(파72, 7315야드)에서 열린 2014 JGTO 카시오월드오픈 최종 라운드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냈다. 송영한은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로 김형성(현대자동차)과 함께 공동 3위에 올랐다. 송영한의 공동 3위는 2013년 JGTO 진출 후 최고 성적.
가타야마 신고(일본)가 최종합계 17언더파 271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장익제가 최종합계 10언더파 278타로 공동 9위에 올랐다. 김승혁과 허인회는 최종합계 6언더파 282타로 공동 34위를 차지했다.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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