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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방송 활동을 재개한다.
EXID는 5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뱅크', 6일 방송되는 MBC '뮤직뱅크'에 출연해 히트곡 '위 아래'를 열창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각종 행사 섭외 요청을 받고 있는 상황. 지난 2012년 데뷔한 후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EXID는 약 3개월전 발표한 곡 '위아래'로 뒤늦은 인기 열풍을 실감하고 있다. 이 곡은 최근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상위권에 오르는가 하면, 팬들이 멤버들의 모습을 직접 찍어 유튜브에 올린 이른바 직캠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현재 EXID는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ID.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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