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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삼시세끼' 촬영 중이다.
3일 이승기의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측은 마이데일리에 "2일 밤부터 이승기가 '삼시세끼' 녹화에 참여했다"라며 "이서진, 옥택연과 녹화 중"이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현재 촬영분 내용에 대해 "이서진도 같은 소속사 식구이지만, '삼시세끼'가 구체적인 내용이 없이 그때 그때 리얼하게 촬영되기 때문에 잘 알지 못한다"라고 전했다.
'삼시세끼'는 당초 8부작으로 기획됐으나 최근 인기에 힘입어 1회분을 연장, 9회 게스트로 이승기가 출연했다.
'삼시세끼'는 1회 윤여정과 최화정부터 최근 방송된 7회에는 손호준, 최지우에 이어 8회에는 이순재와 김영철의 출연이 예고됐다. 여기에 마지막회 게스트로는 프로그램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 PD, 이서진과 두터운 친분이 있는 이승기가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승기가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오는 12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될 예정이다.
[이승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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