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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가 당초 8부작에서 3회를 연장, 총 11부작으로 최종 편성됐다.
3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삼시세끼'가 당초 예정했던 8부작에서 본편이 2회 연장, 감독판 1회까지 총 11회로 완결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방송 중인 '삼시세끼' 가을편은 지난 10월부터 방송돼왔다. 앞서 강원도 정선의 사계절을 그려나갈 것을 예고해 앞으로 겨울, 봄, 여름 편이 남아있다.
관계자는 "겨울 편을 언제 시작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약간의 휴식기를 갖고 나서 시작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삼시세끼' 9회 게스트로는 이서진, 나영석 PD와 친분이 있는 이승기가 출연해 2일 밤부터 촬영을 이어갔다. 본편 마지막회인 10회의 게스트는 미정이다.
한편 이서진과 2PM 옥택연이 출연하는 '삼시세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이서진(왼쪽) 옥택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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