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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임호가 20년 연기 생활에도 수상 내역이 없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조재현, 이광기, 임호, 황영희가 출연해 '예쁜 나이 47살' 특집을 꾸몄다.
이날 임호는 MC들이 20년 연기 생활에도 불구 수상 내역이 없는 것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노미네이트 된 적도 없다"고 고백했다.
이어 "워낙 안 받는게 익숙해서 안 받아도 상처를 받을 것 같진 않다"고 말했다.
['라스' 임호. 사진 = MBC 방송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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