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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키장을 찾은 그룹 MIB 멤버 강남, 배우 김광규, 방송인 전현무, 밴드 장미여관 멤버 육중완이 방팅 도전에 나섰다.
최근 진행된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는 초겨울 스키를 즐기기 위해 스키장을 찾은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 강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스키장이 낯선 부산 남자 김광규, 육중완과 자타공인 몸치 전현무. 결국 유일한 스키 경험자인 강남은 스키 위에 제대로 서지도 못하는 형들을 가르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짧은 시간에 스키를 배운 김광규, 전현무, 육중완은 곧 무리 없이 슬로프를 이용할 수 있게 됐지만 강남은 "왜 이렇게 땀이 나는지 모르겠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또 네 사람은 스키장의 로망인 방팅을 시도하기도 했다. 이들의 헌팅을 받은 설원의 여성들은 어땠을까?
'나 혼자 산다'는 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육중완, 김광규, 전현무, 강남(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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