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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배우 민지영이 자신의 비키니 사진의 비밀을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민지영은 "사실 잊혀졌으면 하는 게 있다"며 자신의 비키니 사진을 꼽았다.
그는 "한 때 내 예쁜 모습을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다"면서도 "그런데 그때 몸매와 지금 몸매를 비교하는 사람들이 있다. 20대와 30대 몸매가 같을 순 없지 않냐"고 말했다.
이어 자신의 비키니 사진에 대해 "수영복 사진은 약간의 보정이 들어갈 수 있다. 실제 제 다리 길이가 그 정도 나올 순 없다"라고 털어놨다.
[배우 민지영.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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