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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덕수리 5형제'의 윤상현과 송새벽, 황찬성 등이 개봉주 극장가에 뜬다.
'덕수리 5형제' 개봉일은 4일부터 주말까지 4일간 주연배우들의 특별한 이벤트와 무대인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인 4일(에는 5형제 중 넷째 수근 역을 맡은 황찬성과 막둥이 수정 역을 맡은 김지민이 개봉과 동시에 관객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5형제 중 가장 어린 넷째와 막내인 만큼 젊음의 거리 홍대와 합정을 중심으로 진행될 이번 무대인사는 배우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이 뒤섞여 혈기왕성한 만남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다음날인 5일에는 황찬성의 단독 이벤트로 영화 속 의리남 수근 캐릭터에 걸맞게 팬들과의 의리를 지키기 위해 배우 황찬성이 일일 티켓 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는 메가박스 동대문, CGV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하루 동안 티켓 판매 도우미로 출격, 티켓을 발권해주며 팬들과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개봉 주이자 금주 주말인 6일과 7일 양일간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영화 속 독보적인 개성으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내는 5형제가 전원 함께 해 큰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전형준 감독을 비롯한 윤상현, 송새벽, 황찬성, 이아이, 김지민까지 돈독한 우애를 과시하는 5형제의 코믹한 에너지를 온 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덕수리 5형제'는 웬수같은 5형제가 펼치는 수상한 코미디 영화다. 윤상현, 송새벽, 이아이, 황찬성, 김지민 등이 출연한다. 내달 4일 개봉 예정이다.
[영화 '덕수리 5형제' 포스터.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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