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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FNC 엔터테인먼트가 상장 첫날 상승세를 기록했다.
FNC는 4일 2만5200원에 거래를 시작해 시초가 대비 9.52% 오른 2만760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상장은 SM, YG, JYP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현재 FNC의 시가 총액은 약 1800억원으로, SM의 7400억, YG의 7100억에 이어 업계 3위로 올라섰다. 1580억원의 JYP를 앞지른 것이다.
한편 지난 2006년 설립된 에프엔씨는 연예기획 전문회사로 가수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 AOA를 비롯해 배우 이동건, 이다해 등이 소속돼 있다. 특히 올 상반기 기준 매출액 291억원과 순이익 41억원을 달성했다.
[FNC 엔터 소속 아티스트. 사진 = FNC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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