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춘천 유진형 기자] 우리은행이 4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KB 국민은행 2014~15 여자프로농구, 춘천 우리은행 한새와 부천 하나외환'의 경기에서 67대 59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우리은행은 오늘 승리로 개막 10연승을 거두며 지난 시즌 자신들이 세웠던 단일시즌 개막 최다연승 신기록을 세웠다.
여자프로농구 개막 최다연승은 2003년 여름리그 삼성생명의 15연승. 한편, 단일시즌 최다연승 기록은 2008-2009시즌 신한은행의 19연승이다. 역대 최다연승은 신한은행이 2008-2009시즌과 2009-2010시즌에 걸쳐 작성한 23연승. 최근 우리은행의 행보로 봤을때 기록을 갱신도 노려볼 만하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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