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배우 후지이 미나가 자신이 출연중인 MBC '헬로! 이방인' 본방 사수 독려샷을 공개했다.
후지이 미나는 4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헬로 이방인' 본방 사수 잘 부탁해요. 예쁘게 봐주세요"라고 쓰인 종이를 들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 했다.
사진 속의 후지이 미나는 긴 생머리를 한쪽으로 넘겨 청순미를 자랑하고 있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으로 눈을 뗄 수 없는 아름다움을 과시 했다. 또한, 종이에 쓰여진 문구가 후지이 미나 본인의 글씨 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후지이 미나, 셀카에도 굴욕 없는 미모네" "후지이 미나, 글씨는 직접 쓴 거? 글씨 틀린 것도 귀엽네" "후지이 미나, '헬로! 이방인' 본방 사수 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으로 흥미를 보였다.
한편, 후지이 미나는 현재 '헬로! 이방인' 에서 청순하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가진 캐릭터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헬로! 이방인'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강원도 영월을 찾은 좌충우돌 이방인들의 시골 체험기를 담아 낸다. 방송은 4일 오후 11시 15분.
[일본 출신 배우 후지이 미나. 사진 = MBC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