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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밑그림 그린’ 조범현, kt다운 야구 방향 설정 남았다

시간2014-12-05 05:50:01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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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신생팀 kt가 2015년 1군 무대 첫 시즌을 위한 1차 준비를 마쳤다. 이젠 kt를 이끄는 조범현 감독이 ‘kt다운 야구’를 만들기 위한 훈련과 고민, 그리고 방향 설정이 남았다.

조 감독은 지난 4일 새롭게 리모델링한 홈구장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내년 시즌 팀을 이끌어갈 주축 선수들인 자유계약선수(FA)와 특별지명 선수들과 상견례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조 감독은 “주변에서 NC가 잘했기 때문에 성적에 대한 부담이 없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며 “그런 부담은 없다. 중요한 것은 kt야구가 어떻게 나가느냐이다. 아직 나도 잘 모르겠지만 내년 시즌 개막 전까지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치르며 이것에 대해 계속 고민을 하고 좋은 방향으로 팀을 이끌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kt는 지난달 28일 20인 보호선수 외 특별지명으로 각 구단에서 1명씩 선수를 뽑았다. 여기에 FA 자격을 얻은 김사율과 박기혁, 박경수를 잡으며 즉시전력감인 선수들을 손에 넣었다. 특히 산전수전 다 겪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아 어린 선수들 위주인 kt에 부족한 경험을 더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조 감독은 “어느 정도 팀 전력이 구축됐다고 본다”며 “(이번에 영입한 선수들을) 아직 밖에서만 봤고 안에서 못 봤던 선수들이 많아 내년 초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거치며 선수 개개인의 장단점을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이후 구체적인 내년 시즌의 전력 강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어린 선수들 위주의 kt를 이끌고 있는 조 감독에게 가장 필요한 선수는 베테랑과 포수, 그리고 투수였다. 베테랑 선수 문제는 기존 신명철과 함께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장성호와 김상현, 박기혁, 이대형 등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됐다.

문제는 포수였다. 포수 조련에 일가견이 있는 조 감독은 올해 퓨처스리그를 치르는 동안 포수 포지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었다. 결국 조 감독은 고민 끝에 롯데에서 용덕한을 데려오는 것으로 포수 자리를 정리했다.

조 감독은 “(용)덕한이가 포수로서 갖고 있는 지식 등이 어느 정도 인지는 아직 깊게 대화를 하지 않아서 잘 모르겠다”면서도 “하지만 볼배합과 타자들의 성향을 얼마나 많이 기억하고 있는지 등을 캠프 때 훈련하면서 파악하고, 서로 공부하면서 맞춰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덕한이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고 1군에서 베스트로 뛴 시간보다 백업으로 보낸 시간이 많지만, 내가 볼 때는 오히려 이것이 본인에게 그것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며 “내가 덕한이에게는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 우리 팀 투수들이 대부분 어리기 때문에 잘 리드해 줄 것으로 믿는다. 고생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며 미소를 지었다.

투수 문제는 마무리였다. 이는 김사율의 영입으로 해결했다. 조 감독은 “(김)사율이가 선발과 불펜을 왔다 갔다 하면서 자기 타이밍에 혼동이 오지 않았나 생각한다”며 “우리 팀 투수들 상황을 보면 마무리 투수쪽이 아직 준비가 안 됐다. 당초 마무리로 홍성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부상 부위의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수술을 결정하면서 마무리가 많이 답답해졌다. 그래서 고민 끝에 마무리 자리에 경험 있는 선수가 한 명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김사율을 영입했다”고 설명했다.

이제 kt의 선수 구성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결국 남은 것은 이번에 새롭게 영입된 12명의 선수들과 기존 선수들을 훈련을 통해 최종 보직과 포지션을 결정하는 ‘조합’의 문제다. 이는 조 감독의 말처럼 내년 초 스프링캠프와 시범경기를 통해 점차 확정될 것으로 보이지만 쉽지 만은 않을 것이다.

kt야구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한 조범현 감독. 과연 내년 시즌 kt의 야구 색깔은 어떤 것으로 나타날지, 또 기존 9개 구단에서 새롭게 가세한 선수들이 어떤 각오와 경기력을 보여줄지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t 조범현 감독. 사진 = kt 위즈 제공]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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