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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기우가 연인 이청아에 대한 애정을 가득 드러냈다.
5일 이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잠 한숨 못자고 얇은 드레스 하나 입고 추위를 견디며 촬영 중인 그 사람에게..응원의 마음을 담아 이 꽃을 드리고 싶네요"라며 "겨울 촬영 작업이 어떤 환경인지 누구보다 잘 알기에 걱정도 크지만 그보다 더 큰 박수를 보냅니다!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기우는 수트를 입고 뒷모습을 보이며 큰 꽃 하나를 들고 있다. 이어 이기우는 해시태그를 통해 "날씨가 밉다. 영하 9도라니. 칼바람 불면 KBS 단막극. '운동화를 신은 신부'. 이청아. 12월 7일. 꼭 볼게. 감기 조심"이라는 글을 남기며 연인 이청아의 단막극을 홍보, 응원했다.
한편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변함없는 마음 정말 부럽다", "진짜 예쁜 커플이네요", "겨울촬영에도 행복하겠다", "저도 단막극 꼭 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기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기우 인스타그램]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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