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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객원기자] 은하수(장나라)가 또다시 최고봉(최신형/신하균)에게 키스를 했다.
4일 밤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10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최고봉과 은하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하수는 대한리조트 연꽃 이벤트에 '최신형과 함께 하는 시간이 너무 행복하다.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적었다.
이를 본 최고봉은 자신을 향한 은하수의 마음을 알아채고는 그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여과 없이 드러냈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자신의 시한부 삶을 직감한 최고봉은 눈물을 흘렸고, 은하수는 그런 최고봉에게 또다시 입을 맞췄다.
이에 비로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한 최고봉과 은하수의 애정행보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배우 장나라-신하균(오른쪽). 사진 = MBC '미스터 백' 방송 화면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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