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가수 남영주가 KBS 2TV '불후의 명곡' 고(故) 이봉조 특집에 처음으로 출연한다.
제이제이홀릭미디어에 따르면 남영주는 최근 '불후의 명곡' 녹화에 참여, 특유의 감성 보컬을 선보이며 청중 평가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남영주는 유리상자 이세준과 듀엣으로 무대에 올라 정훈희의 ‘너’를 재해석, 완벽한 하모니로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남영주는 "데뷔 전부터 항상 꿈에 그리던 무대에 설 수 있게 돼 영광이다. 처음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다는 얘기를 들었을 때 너무 설레고 기뻐서 잠을 못잤다. 특히 꿈의 무대에 이세준 선배님과 함께 무대에 설 수 있어서 더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불후의 명곡'은 '작곡가 고 이봉조 특집'으로 꾸며지며 현미와 정훈희가 전설로 참여한다. 또 남영주와 이세준 외에 그룹S, 바다, 박기영, 트랙스&조미, 스윗소로우, 포맨, 알리, 정은지, 서지안, 홍대광, 김동명 등 총 12팀이 출연한다.
[남영주. 사진 = 제이제이홀릭미디어]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