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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모처럼 외박에 신나하던 배우 남주혁, 이종혁, 가수 윤도현이 벌레의 공습에 곤혹을 겪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녹화 당시 출연자들은 그룹 MIB 멤버 강남의 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보내게 됐다.
하교 후 강남네 집을 찾았다 돌아갈 시간을 맞이한 출연자들. 이때 남주혁이 "오늘은 강남 형 집에서 자고 갈 것"이라고 선언했고, 윤도현도 "나도 자고 가야겠다"고 외박 멤버에 합류했다. 두 사람의 반응에 이종혁도 "그러면 나도 여기서 자고 싶다"며 번개외박에 동참했다.
들뜬 분위기 속에서 출연자들은 마치 MT를 온 것 마냥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다. 하지만 고통은 그 때 시작됐다. 모기를 비롯한 온갖 벌레들이 출연자를 공격해 온 것이었다. 네 남자는 밤은 어땠을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는 6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남주혁(첫 번째 왼쪽)과 강남. 사진 = JT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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