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안양 KGC인삼공사가 크리스마스 스페셜 유니폼을 선보인다.
지난 2011~2012시즌 프로스포츠 최초로 크리스마스와 신년 버전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던 KGC는 이번에도 다시 한 번 크리스마스 유니폼을 선보이며 코트를 성탄 분위기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인삼공사의 스페셜 에디션은 KGC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의 남자농구단과 여자배구단이 함께 선보이게 되며, 농구단은 오는 6일부터 24일까지 홈경기와 원정경기 총 8경기에서, 배구단은 25일 크리스마스 당일 대전 홈경기에서 착용하게 된다.
한편, 해당 유니폼은 6일, 8일, 13일 3일 간 홈경기 당일 안양체육관 내 KGC SHOP에서 예약 판매할 예정이며, 일반형과 유아형의 두 가지 형태로 준비된다.
[KGC 크리스마스 유니폼. 사진 = KGC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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