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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오만석과 강홍석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프레스콜에서 인사하고 있다.
'킹키부츠'는 지난해 미국 브로드웨이 무대를 뜨겁게 달군 화제작이다. 미국 연극·뮤지컬 시상식인 토니상에서 13개 부문에 후보작으로 이름을 올렸고 작품상·음악상·남우주연상 등 6개 부문을 수상했다.
내년 2월 22일까지 이어지는 한국 공연에는 김무열, 지현우 등이 찰리 역을, 오만석 등이 롤라 역을 맡는다. 이들과 함께 정선아, 고창석 등이 무대에 오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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