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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조승우, 황정민이 뮤지컬 '오케피'에 출연한다.
공연기획사 샘컴퍼니는 5일 2015년 라인업을 공개했다. 화려하게 장식될 명품공연이 선보인다.
샘컴퍼니가 2015년 무대에 올리는 작품은 각각 국립극장과 LG아트센터에서 선보이는 연극 '해롤드&모드'과 뮤지컬 '오케피'다.
연극 '해롤드&모드'는 세대를 초월한 청년과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작품으로 내년 1월 9일부터 2월 28일까지 서울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박정자가 모드 역을 맡았고 강하늘이 해롤드 역을 맡았다.
뮤지컬 '오케피'는 공연 중 오케스트라 피트 안에서 벌어지는 특별한 이야기들을 그린 작품. 내년 12월 18일부터 2016년 2월 28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황정민 아내이자 샘컴퍼니 대표인 김미혜 프로듀서를 필두로 음악감독은 김문정이 맡았다. 조승우, 황정민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조승우(왼쪽), 황정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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