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음악중심' 1위…규현·박효신 제친 위력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가 1위를 차지했다.

에이핑크는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LUV’(러브)로 1위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박효신, 규현 등 발라드 강제들을 제친 것.

이날 에이핑크는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로써 에이핑크는 ‘뮤직뱅크’에 이어 지상파 정상을 싹쓸이할 조짐을 보이며 인기 행보를 이어가게 됐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인피니트 F, 손승연, 임창정, 은지, 에이핑크, 씨스타, 효린, 주영, AOA, 갓세븐, 니콜, 마마무, 소년공화국, 러블리즈, EXID, 예리밴드, 핫샷, 와썹, 세발까마귀, 샤넌, 빅플로, 순정소년 등이 출연했다.

[에이핑크. 사진 = 방송 영상 캡처]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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