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KIA 타이거즈의 에이스 양현종이 2015년 시즌에도 KIA 유니폼을 입고 마운드에 오른다.
KIA 구단은 7일 "최근 양현종과 면담을 통해 다음 시즌에도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했고, 양현종도 구단의 뜻을 받아 들였다"고 밝혔다.
양현종은 "향후 해외 진출의 꿈을 이루기로 했다"면서 "우선 팀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 뒤, 다시 한 번 빅리그 진출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현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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