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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2004" 누군가에겐 희망이 된 동방신기 10년의 히스토리

시간2014-12-07 15:15:26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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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 듀오 동방신기가 데뷔 10주년을 맞아 약 2년만에 국내 팬들과의 자리를 마련했다.

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동방신기 스페셜 라이브투어 ‘TVXQ! SPECIAL LIVE TOUR - T1STORY’ 본 공연을 앞두고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소감을 전하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유노윤호는 “2년만이라 그런지 더 설렌다. 이번 콘서트 준비 중에 너무 많은 일이 있어서 더욱 애착이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강창민도 “더군다나 오늘이 동방신기가 데뷔를 한지 4000일이 되는 기념적인 날이라고 한다. 조금 더 신선하고 흥에 겨운 무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데뷔 후 꾸준히 정상의 자리에서 할약해온 비결을 묻는 질문에 최강창민은 “유노윤호 옆에서 기생충 마냥 끈질기게 붙어있었기 때문”이라고 재치있게 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방신기는 지난해 자신들의 기록을 스스로 깨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벌인 ‘동방신기 라이브 투어 2013 타임 파이널’을 통해 85만명을 동원한 것.

이와 관련해 유노윤호는 “본의아니게 사랑을 받아 우리가 우리의 기록을 깨게 됐다. 정말 운이 좋았다. 우리의 진정성이 통한 것 같다. 무엇보다도 감히 말씀드리고 싶은건 더욱 오래 활동해서 우리만의 기록을 계속 넘어보고 싶다. 시간이 흘러도 동방신기라는 이름이 남을 수 있게 따뜻한 느낌을 주고 싶다”고 설명했다.

최강창민은 “우리가 일본에서 한해 투어 시리즈를 하면 약 70~80만명이 동원된다고 하는데 우리가 더 노력해서 100만단위가 되면 좋을 것 같다. 10만 단위와 100만 단위가 주는 느낌이 다르기 때문이다. 한 콘서트 투어를 도는데 100만명을 동원해보고 싶다”고 포부를 다졌다.

이번 콘서트는 동방신기의 10년을 돌아볼 수 있도록, 그들의 히트곡으로 꾸며진다. 이와 함께 개개인의 매력을 잘보여줄 수 있는 개인 무대도 마련됐다. 최강창민은 솔로 무대를 통해 상의 탈의를 준비해 화제가 됐다. 그는 “약 2달간 피나는 노력을 했고, 인고의 시간을 겪었다. 두달간 금주를 해 너무 힘들었다. 그 동안 국이나 찌개를 먹지 않은 것은 물론이고 고추가루나 김치도 안먹었다. 말도 안되는 시간을 견뎠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이날 직접 작사, 작곡, 편곡까지 도맡아 한 'Bang'(뱅)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방신기의 10년은 그야말로 ‘꿈’과 ‘희망’이었다. 유노윤호는 “동방신기, 그리고 우리의 콘서트를 보고 많은 것들을 얻어가셨으면 한다. 더이상 동방신기 콘서트는 가벼운 의미가 아니다. 처음에는 노래가 좋고, 춤이 좋아서 가수가 됐지만 이제는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다는 것을 무대 위에서 깨닫게 됐다. 10년 동안 동방신기라는 이름으로 활동해왔다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다”고 고백했다.

최강창민도 “그간 힘든 시간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 후배들이 ‘선배님 어렸을 때 부터 팬이었어요’ ‘선배님 모습을 보고 꿈을 키웠어요’라고 말해주는데 너무 고맙다. 빈말일 수도 있는데 너무 뿌듯하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어려서부터 그냥 학교에 다니고 공부를 하긴 했는데 꿈은 없었다. 그런데 가수가 돼서 불특정 다수에게 꿈을 심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됐다는게 뿌듯하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혹시 또 누군가가 나를 보고 꿈을 키울 수 있는 용기가 된다면 더 열심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동방신기의 역사를 총망라하고자 ‘동방신기(TVXQ!)’와 ‘HISTORY’, 데뷔 10주년을 의미하는 숫자 1, 0을 조합한 단어로 표현해 동방신기 10년 활동의 모든 것을 담은 콘서트다.

동방신기는 서울 공연을 마친 후 오는 13일 대만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TVXQ! SPECIAL LIVE TOUR - T1STORY IN TAIPEI’ 공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동방신기. 사진 =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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