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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제동 걸린’ 신치용 감독, 황동일 카드와 버티기 작전

시간2014-12-08 11:41:48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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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우리 팀은 치고 나갈 전력은 안 된다. 하지만 버틸 수 있는 전력은 되니 앞으로 버티기 작전으로 나가려 한다.”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의 강력한 우승 후보 삼성화재 블루팡스가 대한항공 점보스에 패하며 연승 행진이 8에서 멈췄다.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의 군 입대 공백을 메우려 신치용 감독이 세터 황동일을 라이트로 돌리는 고육지책을 내놨지만 경기력에서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다.

▲황동일의 라이트 전환 카드, 앞으로도 계속

신 감독은 지난 7일 경기 후 “우리 팀의 기본 전력이 안 된다. 3라운드는 3승 3패 정도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를 두고 주변에서는 엄살이라는 반응이지만 그는 현재 팀 전력이 치고 나가기 어려운 전력이라고 분석했다.

삼성화재는 지난달 주전 라이트 공격수 박철우가 군 입대했다. 이후 그의 공백을 고준용과 김명진을 투입하며 메우려했지만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결국 신 감독은 시즌 전부터 만일을 대비해 준비했던 세터 황동일의 라이트 전환 카드를 꺼내들었다.

황동일은 지난 4일 우리카드전에서 처음으로 라이트 공격수로 실전 무대에 올라섰다. 당시 경기에서 황동일은 9점을 기록했고, 공격 성공률은 57.14%였다. 실전 첫 경기에서 라이트로서 합격점을 받았다.

7일 대한항공전에서도 황동일은 라이트로 출전했다. 그는 대한항공전에서 6점(공격 성공률 54.55%)을 기록했고, 신 감독에게 일정부분 합격점을 받았다.

신 감독은 황동일에 대해 기대감을 보이면서도 한계를 지적했다. 신 감독은 “황동일에게 공격보다는 리시브나 블로킹 등 다른 면을 더욱 기대하고 있다. 황동일이 공격성공률이 떨어지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백어택은 분명 문제가 있다. 오늘(7일) 경기에서도 분명 오버하는 부분이 많았다. 따라다니는 배구를 했다. 그래서 계속 경기가 풀리지 않았다. 그래도 앞으로 조금 나아질 것이라 본다. 전위 공격은 전혀 문제가 없지만 백어택은 고민이 된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신 감독이 황동일 라이트 투입 카드를 포기하지는 않았다. 앞으로 김명진과 돌아가며 투입될 예정이다.

▲신 감독 “현대캐피탈이 올라올 것. 우리 팀은 버티기 작전”

신 감독은 V-리그 남자부 향후 판도에 대해 결국 현대캐피탈이 올라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현대캐피탈을 경계하는 동시에 팀 전력상 ‘버티기 작전’을 쓰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신 감독은 “결국 현대캐피탈이 올라올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새로 케빈이라는 용병이 왔는데 이와 관계없이 선수 구성이 가장 좋다. 현대캐피탈은 케빈이 몇 %를 때리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벌써 팀 분위기가 좋아지지 않았냐”며 현대캐피탈의 상승세를 예측했다.

이어 신 감독은 “우리는 현 선수 전력상 치고 나가기 어렵다. 하지만 버틸 수 있는 팀으로는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버티기 작전으로 시즌을 치르겠다”며 “2라운드까지 승수를 많이 쌓았는데 이제 이걸 갖고 어떻게든 가야한다”고 말했다.

7일 대한항공전에서 삼성화재는 분명 심각한 레오의존증을 보였다. 이날 레오가 양 팀 최다인 44득점을 기록했지만 범실도 18개나 기록했다. 또 레오의 뒤를 받쳐줄 국내 선수의 활약이 미미했다. 라이트 공격수로 출전한 황동일이 6점에 그쳤고, 센터 이선규와 지태환은 부진한 몸놀림을 보였다.

반면 대한항공은 주포 마이클 산체스가 38득점으로 맹활약했고, 돌아온 신영수가 19점으로 확실히 공격에서 뒤를 받쳐줬다. 이날 경기 승패는 결국 외국인 선수 외에 국내 선수가 어느 정도의 활약을 보여주는냐에 따라 갈리고 말았다.

물론 신 감독의 발언은 엄살일수도 있다. 하지만 박철우가 빠진 후 삼성화재의 공격은 분명 문제가 드러나고 있다. 신 감독은 7일 경기 패배 후 선수들에게 “선수는 투사 정신이 있어야 하는데 순한 양처럼 배구를 하면 안 된다”며 질책했다.

과연 신 감독이 이 고비를 어떻게 넘어갈지 주목된다.

[삼성화재 신치용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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