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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CEO 김봉진이 자신의 회사 이미지에 대해 셀프 디스를 했다.
8일 밤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선 550억을 유치한 배달앱 CEO 김봉진이 출연해 강연을 했다.
이날 김봉진은 "39살로 청년 사업가 표창을 받았다"며 "배달앱을 통해 상을 받게 됐다"고 운을 뗐다.
이어 "많은 분들이 류승룡이 대표인 줄 알고 계시지만, 제가 그 배달앱 회사의 CEO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어플은 배우 류승룡이 광고에 출연, 재미있고 독특한 콘셉트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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