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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미생' 제작진과 출연진이 포상휴가를 떠난다.
9일 케이블채널 tvN 금토드라마 '미생'(극본 정윤정 연출 김원석)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포상휴가를 떠나는 것이 내부적으로 결정됐다. 방송이 끝난 이후로 일정을 조율 중이다. 연말 성수기인지라 괌 혹은 세부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정확한 장소에 대해서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그에 앞서 오는 20일 종방연에서 스태프들과 배우들이 마지막회를 함께 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미생'은 지난 6일 방송된 16회가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시청률 7.4%, 최고 시청률 8.6%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편 '미생'은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배우 강하늘 변요한 강소라 임시완 이성민 김대명(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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