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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중, 8일 부친상 당해…상주로 빈소 지키는중
2014-12-09 13:34:56
[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배우 권오중이 부친상을 당했다.
권오중의 부친 권 모씨는 지난 8일 별세했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에 마련됐다. 상주인 권오중은 가족들과 빈소를 지키고 있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7시 인천 가족공원에서 진행된다.
한편 권오중은 현재 KBS 2TV '나는 남자다'에 출연 중이다. '나는 남자다' 시즌1 마지막 녹화가 이미 진행된 터라 정상 방송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권오중.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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