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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모처럼 다시 MBC '헬로 이방인'을 찾았다.
9일 '헬로 이방인' 측에 따르면 파비앙은 최근 배우 줄리엔강, 그룹 MIB 멤버 강남, 그리고 핫산, 프랭크, 버논 등 멤버들과 함께 서해안의 섬 삽시도를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
파비앙은 지난 9월 추석연휴 '헬로 이방인'의 파일럿 방송 당시 멤버 중 한 명으로 출연했지만, 정규 편성 이후 그가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은 처음이다.
공개된 촬영 당시 사진 속에는 추운 날씨 속에 강남으로부터 핫팩을 선물 받은 뒤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파비앙의 모습이 담겼다.
'헬로 이방인'은 11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방송인 줄리엔강(왼쪽)과 파비앙.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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