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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박은영 KBS 아나운서가 합격 비결로 노현정 전 아나운서를 꼽았다.
박은영 아나운서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프로그램 '1대100' 녹화에서 KBS 아나운서로 합격할 수 있었던 것은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 덕인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아나운서는 "제가 KBS 아나운서 시험을 쳤던 시기에 노현정 아나운서가 최고의 자리에서 사표를 냈다"며 "면접을 보는데 (노현정 아나운서와) 닮았다고 했다"고 회상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날 뽑지 않았을까?"라며 KBS 아나운서 합격을 노현정 전 아나운서 덕으로 돌렸다.
이날 '1대100' 녹화에는 개그맨 허경환이 출연해 100인의 패널들과 대결을 펼쳤다.
[박은영 KBS 아나운서. 사진 = KBS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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