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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의 이상민이 가상 아내 사유리 앞에서 가족사를 털어놨다.
최근 녹화에서 이상민과 사유리는 크리스마스를 준비하며 트리를 장식하고 커플룩을 맞춰입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어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마칠 무렵 이상민은 사유리를 만나기 전의 크리스마스 추억을 털어놓기 시작했다. 여러 가지 이야기를 하던 중 이상민은 진지한 표정으로 "돌아가신 아버지 때문에 7살 때 이미 산타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나지막하게 크리스마스에 대한 슬픈 추억을 고백했다.
이후 인터뷰에서도 "이런 이야기를 다른 사람에게 해본 건 처음"이라며 "나도 모르게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됐다"고 사유리와 한층 더 가까워진 사실도 알렸다.
이상민과 사유리의 크리스마스 맞이 준비 과정은 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가수 이상민(왼쪽), 방송인 사유리.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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