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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힐러' 김문호(유지태)가 채영신(박민영)을 찾았다.
9일 밤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힐러'(극본 송지나 연출 이정섭 김진우)에서 김문호는 오랜 시간 동안 찾아 헤맸던 영신의 존재를 파악했다.
김문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업계 최고의 심부름꾼 힐러(지창욱)에게 의뢰, 채영신의 존재를 알아내기 위해 애썼다.
힐러인 서정후는 영신의 손톱을 채취, 유전자 검사를 한 결과 문호가 제시한 사람과 99% 일치하며 영신의 존재를 확인했다.
이어 박문호는 박민영에 대한 조사를 재차 의뢰해 눈길을 끌었다.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 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 놓은 세상을 바꿔 나가는 통쾌한 액션 로맨스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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