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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그룹 갓세븐 잭슨이 한국어 발음에 어려움을 느꼈다.
9일 밤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잭슨과 카라 허영지는 전통 골동품 시장에 방문해 여러 물건을 샀다.
이날 배우 이동욱은 "막내들끼리 맷돌과 가마솥을 사 와라"고 미션을 줬고, 잭슨과 영지는 함께 쇼핑에 나섰다.
이에 잭슨은 "맛또랑 개모사시를 사야 하냐"고 말했고, 식구들은 웃음을 터뜨르며 "맷돌이랑 가마솥이다"고 정정해 줬다.
[사진 = SBS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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