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슈틸리케, "제3의 공격수 찾습니다" [안경남의 풋볼뷰]

시간2014-12-11 07:00:01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울리 슈틸리케(60) 축구대표팀 감독은 제3의 공격수를 찾고 있다. 조건은 간단하다. 열정 있고 배고픈 선수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문전 앞에서 결정력을 높여야한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다. 그래서 열정 있는 선수, 아직도 배고픈 선수를 찾고 있다”

2015년 아시안컵을 앞두고 제주도 전지훈련에 나서는 슈틸리케 감독의 고민은 ‘최전방’에 있다. 슈틸리케는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서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제주도 서귀포서 진행되는 전지훈련에 관한 기자회견을 열고 “몇몇 선수들의 소속팀 입지가 좁아졌다. 박주영은 최근 풀타임을 뛰고도 골이 없다. 조영철은 두 달 전에 소속팀 선발이었는데 지금은 못 뛰고 있다”며 공격수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전방에 대한 고민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상황이 더 좋지 못하다. 슈틸리케 감독의 말처럼 현재 활용 가능한 공격수들은 부진하다. 또 이동국, 김신욱 등 K리그 최고 공격수들은 부상으로 아시안컵 출전이 불투명한 상태다. 슈틸리케 감독은 그 해법을 찾기 위해 제주도 전지훈련을 계획했다. 아시안컵을 넘어 동아시안컵을 대비함과 동시에 ‘가능성’ 있는 골잡이를 발굴하겠다는 의지다. 그는 “마지막까지 전지훈련을 관심 있게 지켜볼 것이다. 열심히 훈련을 소화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선수가 있다면 마지막에 ‘깜짝’ 발탁이 있을 수도 있다”고 했다. ‘깜짝’ 발탁의 시선은 자연스레 ‘최전방’으로 향한다. 이유는 간단하다. ①박주영은 골이 없고, ②이동국과 김신욱은 부상이다. 또 ③지동원은 부상과 경쟁에 밀려 뛰지 못하고 있다.

실제로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를 유추해볼 때 슈틸리케호에서 ‘물음표’가 붙는 위치는 박주영이 포진한 ‘원톱’이다. 아시안컵 최종 명단은 23명이다. 골키퍼 3명을 제외하고 필드플레이어는 20명이다. 4-2-3-1 포메이션을 기준으로 각 위치당 2명씩 선발될 가능성이 높다. 현재로서는 박주영과 이근호가 아시안컵에 가장 근접한 상태다. 그러나 슈틸리케 감독은 새 얼굴을 원하고 있다. 지난 달 요르단, 이란 원정을 통해 골 결정력 부족을 실감했기 때문이다. 더욱이 1순위로 고려하고 있던 박주영은 중동 리그에서 골을 넣지 못하고 있다. 지금 상황이 계속된다면 박주영, 이근호 외에 ‘제3의 공격수’가 필요할 수밖에 없다. 슈틸리케 감독이 ‘깜짝’ 발탁을 언급한 이유다.

후보는 5명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이번 제주도 전지훈련에 김승대, 강수일(이상 포항), 황의조(성남), 강수일(포항), 이용재(나가사키), 이정협(상주)을 공격수 부분에 발탁했다. 직접 발로 뛰며 K리그와 J리그서 점찍은 선수들이다. 슈틸리케는 “이전에 선발된 적이 있는 선수도 있고 최초로 발탁된 선수도 있다. 그 중에서 이정협은 상주 경기를 5번 보고 뽑았다. 1~2번 본 게 아니라 여러 번 확인을 걸쳐 소집했다. 이정협은 상주에서 주전으로 많이 뛰진 않았지만 20분, 25분을 뛰면서도 매우 흥미로운 움직임을 보여줬다. 그래서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주목할 발언이다. 슈틸리케는 이정협이 선발은 아니지만 짧은 시간에 자신이 원하는 움직임을 보여줬다고 말했다. 이는 그가 이정협의 ‘조커’로서의 가능성을 언급한 것이다. 선발에 가까운 박주영, 이근호 외에 ‘제3의 공격수’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앞서 언급했듯이 아시안컵 최종 엔트리는 23명이다. 골키퍼 3명을 빼면 20명이다. 때문에 공격수를 3명 발탁하면 포지션별로 더블 스쿼드가 될 수 없다. 하지만 이것이 전체의 균형을 무너트리진 않는다. 두 개의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가 틈을 메워줄 수 있기 때문이다. 슈틸리케 감독은 그동안 그런 선수를 꾸준히 선발했다. ①박주호는 ‘왼쪽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를 모두 할 수 있다. ②장현수는 ‘중앙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로 뛸 수 있다. ③김민우는 ‘왼쪽 날개’와 ‘왼쪽 수비수’ 모두 가능하다. 이들을 통해 왼쪽 수비 또는 수비형 미드필더 숫자를 줄인다면 공격수 3명을 선택할 수 있다.

슈틸리케 감독이 이번 기자회견서 ‘골 결정력’에 대한 고민을 거듭 밝힌 점을 미뤄볼 때 충분히 가능한 시나리오다. 현재 대표팀은 확실한 골잡이가 부족하다. 더구나 박주영과 이근호는 플레이스타일도 유사하다. 두 명만으로 한 대회를 치르기엔 공격의 다양성이 떨어진다. 지난 2011년 아시안컵에서도 조광래 전 감독은 박주영의 부재 속에 지동원, 유병수, 김신욱 등 공격수 3명을 발탁했다. 대신 왼쪽 수비를 이영표 한 명만 뽑았다. 수비가 가능한 왼발잡이 이용래가 있었기에 가능한 선택이었다. 슈틸리케 감독은 스스로 “1-0 보다 2-1 승리를 더 선호한다”며 공격축구에 대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 다가올 제주도 전지훈련이 공격력을 업그레이드 시킬 ‘제3의 공격수’를 뽑는 무대가 될 가능성이 높은 이유다.

[그래픽 = 안경남 knan0422@mydaily.co.kr/ 사진 = 대한축구협회, 상주 상무 제공]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썸네일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썸네일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학폭 자숙' 지수, 필리핀서 여유로운 일상…복귀 시동?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이렇게 허무할수가' 이정후, 대타로 나서 스윙 한 번 못하고 루킹 삼진... '채프먼 끝내기포' SF 이틀 연속 짜릿 역전승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베스트 추천

  • ‘임창정♥’ 서하얀, 아들 잘 키웠네

  • 션의 선한 영향력은 계속된다...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위한 '국토종단 자전거' 기증

  • 지드래곤, 갈수록 귀여워지네 “따르릉 따르릉”

  • ‘원조요정’ 성유리, 운전을 얼마나 위험하게 하길래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불타는 낙하산 메고 16번 고공점프” 톰 크루즈, 기네스북 올랐다[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