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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영화 '테이큰3'가 개봉을 앞두고, 명대사인 "GOOD LUCK!" 댓글 이벤트를 진행했다.
'테이큰3'는 개봉을 맞아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GOOD LUCK' 기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극한 팬심을 입증했다.
짧지만 강력한 한마디 "GOOD LUCK"은 1편에서는 딸의 납치범이 브라이언에게 던지는 비웃음 섞인 목소리로 딸을 찾는 중요한 단서가 되어 관객들의 뇌리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목숨보다 소중한 가족을 구하기 위해 온몸을 불사르는 아버지 브라이언의 캐릭터와 그의 대사 "GOOD LUCK"은 누구나 한번쯤 따라 해보고픈 워너비 명대사로 시리즈마다 등장해 관객들에게 반가움과 쾌감을 안겨 줬다.
최근 공개된 '테이큰3' 1차 예고편에서도 "GOOD LUCK" 대사가 마지막 장면에 등장, 어떤 의미로 그려질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GOOD LUCK' 기원 댓글 이벤트에서는 브라이언으로 완벽 빙의한 팬들의 재치 있는 댓글과 행운을 바라는 댓글까지 다양한 반응을 볼 수 있다.
'테이큰3'는 아내를 죽였다는 살인 누명을 쓴 브라이언 밀스(리암 니슨)가 가족을 지키기 위해 복수를 하는 스토리로, 그의 마지막 사투를 그린 작품이다.
[영화 '테이큰3'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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