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삼시세끼' 측이 이승기와 김광규를 노예로 소개했다.
11일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삼시세끼' 최초로 9회에는 게스트가 없다?"라며 "대신, 제발로 찾아온 노예 승기와 먹튀노예 광규형이 있다. 수수 다 벨 수 있다, 없다? 수수노예 파티 1일전"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공개된 9회 예고 영상에는 강원도 정선 시골집을 찾아온 이승기와 그를 바라보고 "쟤는 진짜 내 노예잖아"라며 해맑게 웃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날이 어둑해지자 앞서 게스트로 출연했던 김광규가 재출연, 이서진은 그를 보자마자 "수수 베라"는 말을 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총 8부작으로 종영할 것으로 알려졌던 '삼시세끼'는 인기에 힘입어 최근 본편 2회와 감독판 1회로 총 3회분을 연장했다. '삼시세끼'는 매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9회 예고편. 사진 = '삼시세끼' 페이스북 영상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